민간회사에 사회 기반시설을 넘기면 반드시 적자가 해소되고 수익이 창출되며
경쟁도입으로 가격이 저렴해진다고 생각하죠????
80년대 절대 망할것 같이 않아 보이던 대기업들이
외환위기에 줄줄이 나가 떨어졌는데 국가 사업을 민간에게 맡긴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창출될거라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막말로 자신이 피땀흘려 차린 분식점에 떡볶이는 잘 팔리는데
김밥이 잘 안팔려 조금 적자를 보면 내돈들여 김밥재료 사다가 옆집에 김밥가계 차려주고
우리 한번 잘해봅시다 이러나요?
생각자체를 안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