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많은 불펜진 자원을 썼고
김지토가 체력이 좀 많이 딸리는데 남아있던 불펜진 자원이 홍상삼, 김창훈밖에 없나 했습니다
근데 김지토가 5이닝을 던졌더라고요 ㅎㄷㄷ;;
보통 3이닝정도 던지고 붕괴됬었는데...
3회에 약간 위기가 있었다만 잘 막아줬습니다
김창훈도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아직 페이스는 되찾지 못한듯...
근데 이정호 선수는 누구죠?
잘 던져줬는데 ㅎㅎ 구위도 제구도 은근 괜찮고 ㅎ
마지막에 약간 흔들렸지만 ㅎ
불펜진이 물량빨?이라도 희망은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