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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03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라이자식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22 04:39:50
시간상으로보면 오늘이네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자취하러 방을 비우네요
십년동안 지낸 내방인데 나가려니 싱숭생숭해요
왠지 엄마없이 살려니 두렵기도하고
언제나처럼이지만 더 엄마아빠한테 잘할껄..
생각하기도하고 ㅎ_ㅎㅠ
어렷을땐 빨리 쟈취하고싶다했지만
막상 그러려니 가기싫네요
어렸을때 설거지를 하고싶었던 기분이랄까ㅋㅋ
끄으 그래도 열심히 대학다녀보렵니다
나름대로 즐겨야죠ㅇ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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