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졸업하고 이제 등록금때문에돈을 벌어야하는데 아버지도 아프시고 등록금얘기하시니 어머니도 첫등록금은 해줘야지 하시는데 통장에 잔고도없고 어머니가 주방에서 한숨쉬시고 누나에게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하지 하며 걱정하시는것 듣고 마음이 좀그래서 등록금은 제가 벌어야할것같아요. 그래서 단기간에 등록금을 벌어야하는데 공장 같은데 전화해도 20세이상부터니... 그래서 제가 무조건 열심히 성실히할 마음과 넘치는 힘의 노동력이 있는데 써주는 곳이 없습니다. .... 며칠전부터 알아봐도 막상전화하면 고3은 안받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혹시 부산에 공장 다니시는분들 이나 회사에 노동력을 필요로 하시는분들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딱히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곳도 없어서 오유에 한번쓰네요 . 간혹 니가찾아봐라 욕하시는 분들있는데 정말 찾다 찾다 흘러온불쌍한 학생이니 나쁘게 보지말아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