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도 안됐지만....머리는 아는데....가슴이 안돼서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찌질한 모습도 다 보여줬구나.....
너는 이미 나한태 정내미 다 떨어졌겠지?.....
재미도없고.... 말주변이 없는 나를 사랑해준 너를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24에 첫사랑이라 그런지 무지 시리네.....
니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란 노래가 듣고싶다고했었지.... 어제 그 노래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노래의 가사 처럼 너도 날 그렇게 보낸 건지....
난 참 너를 많이 사랑했는데....이제는 너를 놓아줄 때가 된것 같다....
나중에.... 술한잔기울이자꾸나.... 사랑했던 나의 여신님.. 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