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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달린다. 누군가 횡단을 한다. (반말체/혼잣말)
게시물ID : bicycle2_47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5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6 21:36:02

자전거 전용 도로를 열심히 달리다 전방  20~30여미터에 사람이 횡단을 하려는걸 봤다.

속력을 줄이며 벨을 미친듯이 울렸다.

쳐다도 안 본다. 난 더 강하게 브레이크를 잡고 아슬아슬 피했다

뭐라고 한마디 했다.

졸라 띠껍다는식으로 날 쳐다본다.

한대 치고 싶었다.




사람이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

자전거길뿐만 아니라 어느길을 걷다 어느길을 횡단하던

좌우를 살펴보고 건너는건 그냥 기본 상식중엔 상식이다.

나는 술이 취해 걸어도 좌우앞뒤를 필요이상으로 살피며 다니는편인데

내가 이러고 다니니 다른 사람이 좌우 살피지도 않고 횡단하는걸 보면 화가 난다.

좌우 한번 살펴보고 걷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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