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타지에서 지내면서 사진보내라고 하실때, 많이 안보내고 진짜 한 세장? 정도 보내고 그랬거든요ㅠㅠ 그런데 설마 아버지께서 페이스북을 시작하실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절 어떻게 찾으셨는지 친구요청을 보내셨는데요, 전체공개 되어있는 사진들만해도 보내드린 사진보다는 많은데ㅜㅜ 섭섭하셨을거 생각하면 답답한데,
친구사이가 되어버리면!! 거의 제가 친구들과 했던 말, 찍은 사진(사진자체는 아빠가 서운해하시는것말곤 상관없긴하지만)들을 다 보시게 되는거잖아요!!
그렇다고 아빠를 나를 받아보는 사람에만 둘순없잖아요ㅜㅜㅜ 으헝헝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