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타는건 아니지만 가끔탈때 꼭 음악 들으면서 타는 편입니다..
근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면 외부소리가 안들려서 위험하지요
그렇다고 스피커를 달자니 좀.. 쪽팔리고
그래서 헤드셋 볼륨을 최대로 하고 귀근처에 걸치고 다녔어요...
가끔은 .. 서유기에 나오는 .. 금고아.. 라고 하던가? 판타지에 나오는 서클릿처럼 쓰고 다닐때도
있구요
와이프가 똥파리 같다고해서 .. 안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넥밴드형 스피커가 있다는걸 알고 제품을 검색해봤는데
그렇게 제품이 많지는 않더군요
별로 검증도 안된것같고...
그나마 최근에 나온 제품중에
lg 톤플러스스튜디오란 제품이 있던데...
내일 매장가서 함 사볼라구요...
그동안 5만원이하의 저렴한 놈만 취급하다가 좀 비싼거 살려니 좀 무섭긴한데
오랜만에 구매욕을 자극하는 녀석이라..
대략적인 스펙은..
블루투스4.2 스피커재생 6시간.. 아날로그버튼은 탐색 온오프 볼륨 aux지원하고 이어폰은 커널형
보조배터리 있으면 장거리도 문제없겠군요...
혹시나 제가 놓치는 부분이나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