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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지무지 졸립다..
왜..난 어제..를..
금요일..이라고 착각했던 것일까..ㅠ
과외도 없겠다..
나에게 휴식을 주어보자..싶어..
피시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던게..;;
12시쯤 대략 피곤함이 몰려왔었는데..;;
결국..새벽 3시쯤..
육체와 영혼이 탈탈 털리고 나서야...
집으로 걸어가면서..
푹 자고 아침에 청소해야지~ 를 생각하다가..-_-;;
또르르..ㅠ
필사의 인내력으로..잠을 참아내고 있다..ㅠ
죽갔네..아죠..ㅠㅠ
2.
어제 주문했던 라면이 왔다~
무려..55박스.. 1100개의 라면..ㄷㄷ
원가에 판대서 나도11000원에 한박스 샀는데..
인터넷 찾아보니..2박스에 21000원에 팔더라..;;
그리 싼건 아니었어..-_-;;
당분간 삼양라면만..오지게 먹게 생겼다~
3.
드.디.어..!!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하다~
눈이 내리는데도..날이 춥지 않아..ㅋㅋㅋ
날씨..또르르..ㅠㅠ
봄맞이 옷이나 사볼까~ ㅎㅎ
4.
탄신 이래.. 얼굴에 쳐발쳐발은..
목욕탕 갔을때나.. 나 목욕 다녀왔소~ 를 티내기 위해..
찍어 발랐던 향년 29세 본인은..
근 10여일 전, 정모양의 지인할인 찬스를 이용하여 구매한 스킨 로션 덕에
피부가..보송보송 해지고 있다오~
하지만.. 나만 느끼고 있다는건..;; 또르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