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64587 초교 4년때 손.발 돼 고 3까지 9년간 계속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천 동산고교의 한 3학년생이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신체 장애가 있는 급우를 보살피고 있어 값진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5일 이 학교에 따르면 3학년5반 김준성군은 제대로 걷지 못해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같은 반 김태원군과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나 지금까지 9년동안 학교에서 그의 손과 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후략) 저렇게 착한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