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ㅠㅠ 당황스럽네요..
사실 잘 모르는 사이인데 오늘 빼빼로를 받아서;;;
고백한건 아니구요. 힘내라고..
제가 객관적으로 봐서 정말 예쁜 얼굴도 아니고.. 모쏠이고 ㅠㅠ
오늘 그 오빠가 만나자고 하는데 그냥 부담없이 나가면 될까요?
지금 당황해서 글주변이 없네요 ㅠ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