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어떻게해요....거의 저희 엄마와 같은 외할머니가...암..
게시물ID : gomin_473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rarri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2 20:21:20

아...미치겟네요


외할머니가 몇일전부터 하체쪽이 감각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


오늘 함께 병원에 다녀왓는데요.....(전 학생이라 못갓고 엄마와 삼촌이 함께 다녀오셧어요...)


의사가 ... MRI 를 찍어보더니 엄마와 삼촌을 조용히 부르더니....


척추쪽에서 암이거나 종기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되엇다.


척추가 신경을 눌러서... 감각이 없엇던거다...


더 큰 병원으로 가봐라..여기선안될거같다... 라고하셧대요...


아 ..정말 미치겟네요...


집에 돈이라도 많으면 걱정없이 치료를 시켜드릴텐데..


돈도없고... 저 태어날떄부터 .... 키워주신 우리외할머니를 위해 한번씩 기도좀 해주실수잇을까요...


개인적인 소망으론 내일 병원가서 검사햇는데 잘못찍힌거라고 .... 아무이상없는거라고....그냥 해프닝으로 끝낫으면좋겟지만...


정말 미치겟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