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코레일직원이라면...
최후통첩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할 것같아요
생계가 달린 밥줄이고..
만일 정말 어렵게 입사한 신입이라면..
제 3자로써는 피업지지한다고 힘내라고
나름 조금은 쉽게(?) 말하지만..
내가 그 입장이라면... 캄캄할 것 같아요-
각설하고 파업 참여하신 직원분들
정말 소중하고 멋진 일 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를 대신해서 추운날 고생하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내일은 우리 다 함께 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