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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이게 무슨 얘기 일까요 어머니가 유방암 이라고 하시네
게시물ID : humorbest_473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드네요Ω
추천 : 38
조회수 : 407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1 21:0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1 14:48:10
오유는 4,5 년 동안 했는데 한번도 고민 게시판에는 글 을 쓸 정도로 힘든적이 없는데
지금 어머니가 유방암 이라는 말을 하시네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무슨 말인지도 몰르겠고
울음 참으려 해도 그냥 계속 눈물만 나고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병원에 갔는데 유방암 일거 같다고
더 큰 병원 가보라고 하셔서 어제부터 큰 병원 다니면서 검사 받고 있는데요
암에 대해서 솔직히 몰르겠고
어머니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도 몰르겠어요
5월 말쯤에 수술도 할거 같다고 하는데
수술하면 암이라는게 극복하기가 쉬운걸까요?
완치가 될수가 있는건가요??
저도 막 갑자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절대 이런일은 실제로 안일어날줄 알았는데
지금 이게 꿈이면 좋겠고요
제발 어머니가 아무 이상 없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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