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 우르프의 슬픈 이야기
용감하고도 고귀한 바다사자 우르프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입성하기로 한 전날 밤, 저 사악한 늑대인간의 손아귀에 참혹하기 그지 없는 죽을을 맞고야 말았지요! 먼 바다로부터 리그로 오던 도중, 매복하고 있던 피의 사냥꾼 워윅의 공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목숨을 건 혈투 끝에, 결국 늑대는 바다사자의 숨을 끊고서 그 가죽을 전리품으로 가져가 버렸습니다 !
ㅠㅠ
워윅이에요 ㅠㅠ 우르프의 가죽을 뒤집어 쓴 워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