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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자꾸 휀더를 뭉개놓으십니다.
게시물ID : car_47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無極
추천 : 2
조회수 : 15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6 14:26:48
제가 쉬는 날에는 어머니가 운전을 하시는데...
 
집 주차장에서 나가는 곳에 오른쪽에만 벽이 있는데 매년 한번씩은 뒤쪽 휀더를 뭉개놓으십니다. 오른쪽 뒤만 3번째에요.
 
어차피 버릴때까지 탈거라 판금하고 때우면 그만인데 매년 이러다보니 자차수리비로 보험금은 올라가고 점점 부담이 되네요.
 
화는 못내고 잔소리만 조금 하고 마는데, 매번 사고내는건 아니니까 이정도면 그냥 웃어넘겨야되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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