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니는 맨날 저에게 어릴땐 예뻤는데...

 

이러십니다....

 

군대가기전까지는 나름 피부도 괜찮았고... 여드름이라는걸 모르고 살았어요..

 

하지만 점점 살이찌더니... 요즘은 여드름도 많이 생기고... 볼살도 늘어나고...

 

가끔 일이 엄청 많을때나 바쁠땐 급작스럽게 살이 빠질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도 잠시...  다시 빈 볼따구에는 신규가입자가 늘어나고..

 

턱선은 한국의 곡선의 미가 자리잡고있었지요..

 

다이어트를 해볼까 하다가도 겨울이니까... 나가면춥고.. 귀찮고해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벌써 20대 후반..

 

봄이되면 운동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저에게 힘을주세요...

 

군대다녀오고나서부터 피부에 여드름이라는 놈이 생겨났어요... 요즘도 심심하면 올라옴...

 

예전 뽀송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