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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계기이긴 한데 이번 계기로 핸드폰은 써도 좋을듯...
게시물ID : military_47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딕트레이시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6 17:46:26

대한민국의 개같은 군대의 문제점은 월급10만원(그나마 올린게..그리고 이래저래 어차피 예전엔 주던거 안줘서 쓰게 한다는 점) 으로 걍 착취한다는 점

과 빌어먹을 기본권이 너무 제약당하고 '관리의 대상' 이라는 점....



지금 2014년인데 

핸드폰 너도나도 쓰기 시작한게 몇년임?? 1999년 2000년??

2000년이라고 잡고 15년 전에 올해 징병검사 받는 애들이 95년생인지 94년생인지 

하여간 모바일이 없는 세상은 기억이 잘 안날 애들이 ......




애매모호한 보안은 개나발 .....간부도 쓰지 말던가....무슨 훈련때 카톡으로 지시한다매.(그래도 무전기를 쓰세요..ㅠㅠ..전쟁때도 핸드폰으로 지시할거 같지만..걍

오히려 보안상 안전할수도..)


문제는 '어쨋거나 저쨋거나 월급 10만원 짜리들이 이걸 쓰면 통신비는 누가내냐......엄마가 내겠지...근데 

그걸 엄마아빠가 못내는 애는 뭐가 되냐...뭐 이런문제....

이게 한달에 10만원 버는 1년반짜리 복무의 문제겠지만...존나 비싼거 쓰는애랑 아닌애랑 심지어 아예 못쓰는 애랑 

이건 또 뭐가 되냐 ...위화감 발생 가능성이 젤 큰듯....

물론 '돈도 못버는 군대에서 왜 이걸 허가해서 통신비 폭탄을 부모에게 안기냐....부모들 데모...

이런 문제는 있긴 함..

내무반이나 영내 곳곳에서 여친이랑 카톡하고 수다떨고 영상통화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름다운 모습인데....



이왕하는거 스마트폰으로 푸는게 맞겠지만.......


걍 피쳐폰으로 제한하는것도 일단 괜찮을 것도 같고....


덧붙여 쓸데없는 일석점호좀 없애고 피엑스에서 병한테 술도 걍 팔고...알아서 먹고 .그래도 되는데. 한데 그건 정말 갈길이 멀겠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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