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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부 연출, '신이 된 대통령' 107개국 전파
게시물ID : sisa_473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3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7 20:35:2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223105411314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박사가 연출한 단편영화 '신이 된 대통령(The President of god)'이 유튜브를 통해 107개국에 전파됐다. 유튜브에 오른지 1주일 만에 조회 수 1만5000이 넘는 등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별 시청자수는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특히 러시아와 독일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유튜브 시청률 통계상 나타났다.

영화의 줄거리는 박정희 대통령이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는 연출을 위해 1917년 구미 상모동 생가로 유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태어났지만, 다시 1950년 한국전쟁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다시 1950년 12월12일 대구 계산성당으로 유성이 떨어져 신랑 박정희와 신부 육영수의 축복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1961년 군사혁명을 하고, 1963년 제3공화국 출범과 제5대 대통령 취임을 보여준다. 1970년 물의 시대에 박정희를 물의 신으로 묘사하며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다. 물의 신은 부정과 부패를 쓸어버리고 가난을 쓸어버린다는 의미로 새마을운동과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으로 상징했다. 1973년 불의 시대에 박정희를 불의 신으로 묘사해 포항제철을 비롯한 중화학공업(철강산업, 무기산업, 조선산업, 석유산업)을 불처럼 일으킨다는 의미로 표현했다.

1979년 서거 후 하늘의 별이 됐고, 2013년 현재 전국의 100여 개 사찰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영정을 봉안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호국신"이 됐다는 내용이다. 영문으로 제작된 2분9초짜리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음향효과와 역동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편집으로 박 대통령의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영정이 모셔진 사찰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게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한편 신동욱 박사는 "그 어떤 정치적 해석이나 종교적 해석은 없으며,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해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을 단지 영화적 상상력으로 연출해 전세계에 소개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주소(http://www.youtube.com/watch?v=6Efi4DOqZD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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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열 덴도 안부럽네요.
분발해라. 혹부리쿠스 3세!!! 할아버지 만큼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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