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호프 힉스 백악관 고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인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힉스 고문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나와 멜라니아도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2111306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