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 3페이스시 가장 많이 죽는 이유는 바닥의 얼음에 발이 묶이는 상황+가드 불능기가 겹칠 때 입니다
이때는 횡,파, 한파를 이미 쓴 상황이고 권무는 쓸수없는 상황이며
후방이동으로 도망쳐도 방향을 지정할수 없어서 운이 나쁘면 육손의 권무가 다시 날아와서 꼼살당합니다
(이문연타로 막을 수 없는 엇박자 권무 욕나옵니다 ㅠㅠ)
제 경우는 조금 덜 때리더라도 가운데의 얼음에서는 무조건 벗어나는게 좋더군요
(다음 패턴이 반격일 경우 예외 삼연각 후 열심히 패다보면 장판이 사라져 있을겁니다)
빙무시 횡,파 후에는 무조건 가운데서 벗어나서 한파---> 그자리도 얼었다면 다시 이동해서 패턴에 맞춰 대기
아니면 횡,파 대신 횡, 권무 ,한파를 써서 파고들기를 남겨두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러면 왠만해서는 발이 묶여서 죽는경우는 없습니다 뭐 기록에 신경쓰는 분들은 알아서 하시겠죠
결론은 조금 덜 때리더라도 안 어는 위치가 중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