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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교100단★
추천 : 7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2 18:40:06
4일째 독감걸려서 병원외에 한발자국도 안나갔는데
나 아프니까 밤에 시름시름 앓으면서 못잘때
두시간간격으로 전기장판 따뜻한지 열내렸는지
확인해보고 가는 울엄마
어제오늘 해서 한끼밖에 못먹었는 데
먹고싶은거 없녜서 잡채랑 갈비탕 먹고싶댓는데
자다 일어나보니 갈비탕이랑 잡채까지 만들어주고
비록 ㅎㅎ 입맛없지만 억지로 한그릇까지 먹었는데
아빠가 퇴근길에 생강이랑 귤을 사오셨다
왠 귤이냐 하니 감기에 귤이 좋으니 이거 다 먹으라신다ㅠㅠ
동생은 낮에 비타민이 몸에 좋다고 비타민음료수도 사오고
나는 넘 행복하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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