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자타임이 와서 떠났다가 다시 복귀하면서 막상 복귀하니 할것도 없고 마침 작정하기 한다니까
좀 재미있게 하려고 기존에 있던 캐릭 작정하기 86렙 설정해놨습니다. (
그리고 재미는 개뿔...)
이계 9셋 캐릭이기 때문에 저는 렙업이 엄청 쉬운 줄 알았지만 제일 큰 문제가 '렙업' 하는거 자체가 이리 번거롭고 괴로울 줄이야...
직장인이라 게임 할 시간은 없고 게임 못 할 때면 아.. 렙업 시켜야 하는데 이생각이 맴돌고 그냥 피를 말리네요.
설 연휴라서 어찌어찌 10업가까히 하고 지금은 렙이 79입니다.
쉴 때 최대한 빨리 하려고 (pc방은 피곤해서 안갑니다.) 키우는거 제외 3캐릭 미라드 돌리고 캡슐 노가다 하고 1.5배 성비는 거의 항상 키고 솜 노가다 해서 쉽팜으로 경험치 버프 받아도 너무 힘드네요 ㅠㅠ
날짜 계산상으로는 어찌어찌 작정하기는 할 수 있을거 같지만 다시 던자타임 올거 같네요.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