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용인시 대지고와 죽전고에 재학 중인 학생 6명과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9월 30일 대지고 학생 1명이 확진되고 나서 10월 1일 대지고 학생 3명과 이들의 가족 2명, 죽전고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죽전 중앙공원 놀이터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2093017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