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원룸 옆집아가씨 배려가 없네요
게시물ID : gomin_47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바둥바둥z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3 02:07:04
벌써 원룸을 세번째 옮겨 여러군데 살아보고 자취도 6년째입니다
모두 방음에 문제가 있었고 서로 조심하며 살았는데 이번집은
너무합니다. 복도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구조라 더 조용한데 
문도 쾅쾅 닫고 새벽까지 떠들고 이제는 강아지 키우더라구요
강아지는 조용하지만 새벽네시에 강아지 훈련시킨다고 앉아일어서
계속 하니 미치겠습니다. 
그보다 가장 큰 문제는 세탁기를 같이 쓰는데 제 방이 세탁기 옆방입니다. 
그런데 매일새벽 세탁기를 돌리는통에 그 진동음 때문에 잘 수 가 없습니다. 
분명 근처 대학교 학생인데 도대체 예의가 있는건지. 
포스트잇을 붙여보고 없어졌길래 테이프로 붙었더니 
그걸 떼버리고 새벽에 돌립니다. 
방금도 새로 포스트잇을 붙였는데 이제 봤는지 문을 쾅 닫고 들어갑니다. 
참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이해하고 참으려해도 쉽지가 않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