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공 채력바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집으로가서 채력바를 채우는 것이 좋지 않겟습니까? 적의 원딜러는 방금집에 다녀 왓사옵니다 '
그러자 케이틀린 이 한낱 서포터 따위가 무어를 알겟느냐는 표정으로 말하엿다
'니따위것이 무얼 아느냐 나에겐 도란검이라는것이 있느니라 '
그러자 서포터가 말하엿다
'하지만 적의 정글러가 갱을 올거같사옵니다'
'너의 클라스는 갱을 무서워 한다는말이냐?'
이말을 들은 서포터의 머리속은 천둥번개가 치는 느낌이엿다
"아 트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