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서 학원 알바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학원은 전국에 직영점이있는 큰학원이고요

다름아니라 

저희학원 직원중에 남자가 저하나뿐입니다

선생님들도 행정직들도 다 여자이고요

처음 면접볼때 여자들하고 잘지내냐고 물었을때
전 나름대로 여자친구도 있고 여자사람 친구 누나 동생등 적지않은 편이라 문제없을꺼다고 말했죠

근데ㅋㅋㅋㅋ

와 여기 여자들은 진짜 대단하네요

서로 같이 있을때는 막 웃고 장난치고 그러다가

자리에서 없어지면 년년 거리고ㅋㅋㅋㅋ

선생님 한분이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 선생님 없을땐 성형가지고 영혼이 털릴만큼 씹고ㅋㅋㅋ

학부모가 왔다가면 저런 미친년이 다있냐고 쌍욕하고ㅋㅋ

맨날 밥먹을때마다 살빼야한다고 서서먹거나 아니면 샐러드, 두부만 먹는데 그러면 밤에 다시 배고프다고 피자먹고

남직원이 여학생한테 했으면 바로 철컹철컹될만한 말을 좀 잘생긴 학생한테 말하는데 ... 듣고있으면 존나 역겨워ㅋㅋㅋㅋ

밤에  안외로워?ㅋ 넌 잘생겼으니까 밤에 연락해도 돼 이딴 얘기를 중학생 남자들에게 하고있다는게 와 ㅅㅂ 역겹네요ㅋ

진짜 내가 학비만아니였으면 당장 때려치우는데 


ㅋㅋㅋㅋ


야 이팀장아 나도 너 그딴식으로 살지마 너 입사할때 남직원들이 이쁜여직원만 좋아했다고 이학원 존나 싫다고 그랬지?ㅋ 병신아 너도 똑같에 너도 잘생긴 남학생 보고 침 질질흘리고 추파던지면서 뭘 그러냐 병신년아ㅋㅋㅋㅋ 성형한 선생님도 원래 너보다 이뻤어ㅋㅋㅋ 너자신을 알아라 ㅉㅉ 거울좀 보고살아ㅋㅋㅋㅋ 아오 너만보면 역겨워서 토할것 같은데 내일 또봐야하네 ㅅㅂ 그리고 말좀걸지마 제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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