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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인증 요구의 여러 가지 반론.
게시물ID : religion_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교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26 12:09:50
1. 성경을 문자그대로 읽더라도, 기독교인은 독약을 마셔야 할 의무가 없음.  이 점을 킹스마일은 '전도는 기독교인의 의무고, 나를 전도시키는 방법은 독약인증 뿐' 이기 때문에 결국 "기독교인은 독약을 마실 의무가 있다" 라고 논증하였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빵꾸가 많음.

#0. "전도" 가 기독교인의 의무이지  "킹스마일의 전도"가 기독교인의 의무인 것은 아님. 다른 비신자들 먼저 전도하고 킹스마일은 나중에 전도하면 됨.

#1. "킹스마일을 전도시키는 방법이 독약인증 뿐이다" 라는 명제는 누가, 어떻게 증명할 것? 혹시 킹스마일이 '난 독약인증 말고는 전도되지 않을 거다' 라고 주장해도, 미래에 킹스마일의 생각이 바뀌지 않을지는 누가, 어떻게 증명할 것?

2. 이처럼 여러 가지 면에서 빵꾸투성이인 논리를 가지고 "기독교인은 모두 독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킹스마일의 지적능력이 의심됨.



추가: 일부로 돌아갈 필요는 없지만, 돌아가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 난 아무리 쉬운 길이라도 독약인증의 길은 별로 내키지 않는구먼. 아마도 너무 쉬워서 그런가봐. 노력없이 쉽게 얻은 결과는 허망한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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