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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비논리적인 태도에 대하여 종합 답변
게시물ID : sisa_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비인
추천 : 13/6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4/28 00:23:35
먼저 제가 꼬리글을 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들을 표시하는걸 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만 매달려 있는게 아니므로 제한된 시간에 들어 온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몇몇 기독교인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요약해보면 이런 논지라고 생각합니다. 
니가 뭔데 기독교를 까? 니가 뭐래도 난 믿어. 이건 속된 말로 논리도 좆도 아닙니다. 
거기다 종교는 신의 영역이니 터치를 해서는 안된다. 누가 신보고 니 마음대로 하라고 
권한을 줬습니까? 지를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만 그 신이 종 부리듯 할 권한이 있는겁니다. 
그런데 여호와 잡신은 인간을 거짓말과 공갈협박으로 위협해서 눈을 가리고 강제적으로 
자기의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이런 문제를 가지는 것은 바로 
기독경에 나오는 여호와 잡신 모습의 투영입니다. 내가 좋은데 니가 믿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고요? 여호와 잡신이 인간세상에 관여를 안한다면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여호와 잡신의 이름을 파는 자들이 세상일에 관여 하지 않고 지들끼리 산속이나 섬에 
처박혀 믿다가 여호와 잡신 옆으로 가건 말건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기독교의 악행을 일일히 다 들지는 않겠지만, 소위 기독교라는 종교가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 지적하려면 며칠 밤을 세도 모자랄겁니다. 지금 제 글에 반응을 하는 
소위 기독교인들의 글들을 보면 논리도 없고 논지도 없고 그저 싫으니 그만해라 
여긴 시사 게시판이다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조금 지식이 부족한 안티라면 
아마 기독경의 지식이나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누르려 할겁니다. 
그러나 상대가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 매도와 비난으로 일관하며 비판과 비난도 구별 못하고 
욕질이나 하는게 전부입니다. 이게 토론입니까? 아니면 놀자는겁니까? 
기껏 정치 문제등을 들며 현안 어쩌고 하는데, 무엇이 현안입니까? 우리의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리에게 현안입니다. 시사 게시판에서 정치 이야기는 해도 되고 
사회 이야기는 해도 되는데 종교 이야기는 내가 믿으니 안된다. 이게 소위 인터넷 논객이라는 기독교인들의 수준입니까?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마음에 안들면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지적을 해보십시요. 저는 여기서 분명히 밝히지만, 무신론자도 
과학 만능주의자도 아닙니다. 저는 영의 진보를 인정하는 범신론자입니다. 즉 신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절대자를 인정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디 창조가 과학이고 
절대 진리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 답을 해보시지요. 여호와 잡신이 하나님이란 
이유를 말입니다. 우리 경전에 쓰여 있으니 그렇다 이런건 유치원 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저는 합리주의자입니다. 합리적이지 않는 것은 거부합니다. 또한 흑백론자가 아닙니다. 
마치 제가 흑백논리를 펴는듯 말하는 기독교인들 무엇이 흑백논리인줄은 아십니까? 
합리주의자는 도 아니면 모라는 식의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고를 하는 사람의 
시각으로는 뭐든지 도 아니면 모로 보이지요. 진리는 누구나 이해 할수 있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것이지 님들의 주장처럼 목사 신학자 나부랑이들이 그렇게 말하니 그렇다던지 
기독경에 쓰여 있으니 그렇다는 식의 주장은 그야말로 편협하고 독단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토론을 위해 가능한 감정적이거나 
논지가 없는 글은 답을 하지 않을 것을 미리 밝힙니다. 그리고 아래 욕질을 하는 
덜떨어진 녀석도 하나 있던데 니가 그렇게 욕 잘하면 언제고 제 홈으로 오십시요. 
욕질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병신아.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 이 글과 제 글 하나 
두개의 게시물만 올리고 물러갑니다. 내일 아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 낮에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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