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473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cks0707★
추천 : 7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8 04:01:27
학원강사 입니다.
단과반이라 시간 제맘대로 조정할 수 있거든요.
죄다 오전으로 땡겨 놓고 3시 시청으로 가려합니다.
저 원래 사회현상에 관심많았습니다.
근데 바쁘다는 핑계로 집회시위 참여해 본 적 없습니다.
이런 저까지 움직이게 하신 가카. 정말 대단하십니다.
변호인만 세번 봤는데요. 그 중 두번은 혼자 본거라 이제 혼자 뭐 하는 게 좀 익숙합니다.ㅎㅎ
다들 힘 좀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함께해요.
참고로 저를 광장으로 이끌었던 말은 이름 모를 어떤 오유인의 댓글 이었습니다.
"10년 뒤, 우리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는 그때 뭐했어?
라고 물어보면
떳떳하게, 부패한 정부와 맞서 싸웠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나간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