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인데.
방송에서 이휘재씨가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휘재씨가 정상급 달리고 있을때 군대를 입대해서
고생을 엄청 하고있었는데 (그때는 연예병사 없었음)
이홍렬씨가 면회를 왔다더군요.
그때 고참들이 이휘재씨에게 했던 말이 "힘든척 하면 가만안둔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이런 말이었어요.
물론 어느정도 가혹행위가 있었겠죠 90년대 군번인데.
근데 요즘 연예 병사나 연아선수 남친 사건을 보면 점점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큰 벼슬이 인가?? 착각이 들어요. (예전 가혹행위를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특정 직업층이 군대를 가서 상전대접을 받는걸 보면 씁쓸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성년자 성매매같은 경우는 말고 일반 성매매 사건보다
대한민국에서 더 민감한게 국방의 의무인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은 인지를 못하는건지;;
잘못하면 2년 쉴꺼 평생 대중들에게 외면받을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