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잊혀진 시간이 다시 흘러'
노래를 듣기도 하고
가방에 세월호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것과
가끔 게시판 와서 눈팅하고 가고 그러는 것 들이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거 아니에요.
아니잖아요.
늘 같이 함께하는 친구들 동생들은 그래요.
이런 것 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잖냐고
다 똑같아 보인다고 그래요.
맞아요 그런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새누리 2중대도 분명 있었죠 하지만 그게 과반수일 일이 없는데
정말 속상한 이야기에요.
당장 제가 뭔가 하는일은 없지만
그래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알고있고 아니고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관심을 가져요.
오늘은 좀 속상해서 글 써 봤어요.
가족분들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