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도, 흥미있는 것도 없는 대학 중퇴생입니다만,
집이 너무너무 싫어서 돈을 벌어 고시원이든 지하방이든 독립을 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하지만 뭘 어떻게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요 ....
사람 상대하는 게 힘들어서 알바도 공장알바밖에 안해봤고..
그나마 좋아하는 건 돈벌이도 안될 뿐더러 가능성도 없고
이번에 친구랑 친구의 대학 근처에서 한학기 정도만 자취하기로 했는데
수원...ㅋ
알바라도 알아봐야겠찌...또르르..
이 인생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