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스타때 클래식 애니를 해보았어요~
한번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코스에 빠지더라구요 XD
초보나 다름 없지만 애정으로 하나 둘 해보니 좋네요
잔나는 보신분도 있겠지만 전엔 사진에 닉네임을 써놓지 않아서 우려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사진에 닉네임 써놨어요~ 없는 사진은 사진사님의 로고가 들어가서 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D
사진사님들이 이쁘게 찍어주신 사진중에 추려서 올립니다~
지스타때 클래식 애니와 판다 애니입니다~ 판다 애니분의 얼굴은 가려드릴게용
이때가 첫코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두번째! 겨울에 한 얼음불꽃 애니예요
옆에 티버는 정규트윈인데 잘생긴 얼굴 다 가리기가 뭐해서 조금만 가려요 XD
저땐 털이 저렇게나 많았는데도 코스 뛰고난 다음날 앓아 누웠어요 ㅋㅋ
잔나네요! 전에 올린 적이 있는 사진입니다! 제일 애정이 가고 제일 추웠던...ㅠㅠ 그런 코스였어요
우여곡절이 많던 옷이지만 애정이 너무 커서 계속 소장중이예요 언젠가 또 발동하면 올리겠습니다~
마지막 따끈따끈한 팝스타 아린데요
코스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꼬리가 5kg이상이여서 잘 메지도 못하고 몇장 못찍고 끝났네요
어디 자랑할 데 없어서 오유에 자랑해 보아요~
이다음엔 어떤걸 코스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