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이번 월요일에 괌에 놀러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싸게 다녀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괌 라이딩은 하루 투자해서 돌았습니다.
괌 라이딩 글은 제가 처음인거 같아 좋네여 ㅎㅎㅎㅎ
자전거 박스입니다. 공항내 택배회사에 포장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맑은 해안가와 이국적인 길, 그리고 사람들이 관광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친절했습니다.ㅎ
더우면 발 담구고 수영도 하고 그랬습니다.ㅎ
혹시나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ㅎ
정말 맑은 공기와 물..................................친절함
을 다 잊게 만들정도로 덥고 후덥지고 목마르고 힘들었습니다.ㅠㅠ
한 40km 정도 넘어가니깐.. 언덕 넘을때 마다 보급(주유소)은 언제 나오는지 물은 금방 미지근해 지고...
내가 이럴려고 자전거탔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많은 경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