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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 기다려서 야식!
게시물ID : humorbest_474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맛카레
추천 : 19
조회수 : 915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3 20:45: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2 01:03:05


낮이 여름날씨라고 얇게 입고갔다가 fail
우동국수를 파는 집인데 우동인지 국수인지 분간이 안되서 우동국수
살짝 얼큰한 맛과 깔끔한 맛:9 3천원의 착한가격. 포차의 매력도 있고 ㅋㅋ
또 평일 오후 8시부터 새벽2시까지만 하는 집이라 시간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냥 기다림.
원래 기본 40분 기다려야 하는집인데 오늘은 좀더 오래기다렸네요.

제 카메라가 구려서 어둡어둡하게 나왔지만 두번째 사진은 국수사진이예요
국수말고 닭발이랑 닭모래집도 시켰습니다. 그리고 닭발 두개시킬걸 하고 후회 또후회 계속후회함...
이집 닭발밖에 안먹는주제에 하나면 된다고 호기부린 제자신이 멍청멍청!!상멍청이ㅜㅜ

말그대로 흡입! 하고 닭모래집은 포장하고 아쉬운 발걸음은 그냥 돌릴수 없어서 옆에 있던 햄버거집 ㄱㄱ
그리고 햄버거 샀습니다ㅋㅋ 택시타고 집에들어와서 남동생한테 야 어때!!!!!!하니까 세상에서 두번째로 이쁘다고 해줌. 첫번째는 저번에 치킨사왔을때라고... 담엔 치킨사와야지
닭모래집먹고 햄버거 먹고 우메보시 샐러드 해먹었네요. 야식은 정말 ...... 하 계속들어감 뱃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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