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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잖아요.
게시물ID : sisa_365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temp
추천 : 4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3 10:13:02

현대로 넘어와서 노예가 사라졌지만 인권이 아직 바닥수준인 노동자들은 많습니다.


점점 나아지긴 하지만 국가나 민족 간에 균형과 존중이 지켜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알래스카의 이누피아트 족은 영어를 강요받고 자신들 문화의 흔적을 미국인들로 인해 강제로 잊어야만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전시작전권이 없다는 말은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말입니다.

예전 중국에 고개를 숙였던때처럼요.

아 참, 조공은 원치 않은 이라크 파병정도 되겠네요.

허울 좋게도 동맹국이지만 전작권이 없는 나라로써는 이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 부국강병은 거의 다 특정 수뇌부의 인물들때문에 무마되가고 있죠.


변화와 혁신이 자신들의 먹이를 빼앗아갈까 두려워하는 비겁하고 겁많은 돼지들 때문에



문득 임진왜란 때의 율곡이이에 관한 정사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외침에 대비할 군사력 뿐이었다지만


현재는 전작권에 더해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건강한 중소기업의 발굴과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복지 등이 포함됩니다.


역시 어느시대나 현명한 안건에 무작정 반대하는 무리가 문제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떨어지고 일본, 스웨덴에 이어 거품경제처럼 폭삭 주저앉을지도 모르는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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