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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통진당 당권파 장원섭 사무총장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74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39
조회수 : 392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3 23:43: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3 18:36:09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50142 '장원섭의 난'..대표 위에 사무총장 있는 통합진보 유시민·심상정 주최 생중계 토론회 "허락 받아라" 폐쇄.. 말 하던 중간에 방송끊겨 장원섭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가 주관한 생방송 인터넷 전자회의를 폐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당원들은 '장원섭의 난'이라며 이 행위를 하극상·쿠테타로 규정하는 모습이다. 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13일 전날 당권파의 물리력 불사로 최악의 폭력사태가 벌어져 무기한 정회된 중앙위 속개 및 혁신 비대위 구성을 놓고 의견을 수렴코자 전자회의를 열었다. 중앙위를 끝으로 공동대표단이 사퇴키로 한 상태라 비대위가 구성되지 않으면 당 지도부 공백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중앙위 직전 사퇴했다. 그런데 이날 전자회의를 두고 김선동·이상규·김미희·오병윤 당선자가 "중앙위는 불법 성원 문제로 불법"이라며 심상정 의장을 '전 의장'으로 지칭, "무자격자에 의한 회의 소집이며 원천무효 시비 논란을 피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당권파의 반발이 감지됐다. 여기에 장원섭 사무총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론회는 중앙당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나 사무총국에 공식적인 통보나 협조 요청 없이 진행되고 있는 사적행위에 불과하다"고 가세했다. 당 대표가 주최한 토론회를 사무총장이 '사적행위'라고 한 것이다. 장 사무총장은 역시 유·심 공동대표를 '전직 대표'라 부르며 "대표직을 사임하여 평당원으로 돌아갔으므로 당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점유할 지도집행권을 갖고 있지 못하다. 중앙위 의장으로서의 지위 다툼의 여지가 있는 심상정 전 대표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설령 중앙위 의장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여 토론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정식으로 사무총국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며 "현재 진행되는 토론회는 당의 규정과 절차를 위해하여 진행되는 개별적 행위에 불가하므로 당 시스템의 사용을 허락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일각에서 의혹으로 제기된 당권파에 의한 사무총국 장악이 현실로 드러난 장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런 미친..... 좀비들을 동원해서 중앙위원회를 무산시킨걸로는 모자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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