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없고그래서 막 소리 지르면서 가사를 막 만들어서 부르고있었어 방금 스컬형의 버팔로2006을 들었으므로 그창법으로 Jonmana뭐 어쩌고 저쩌고 하고있는데 갑자기 내옆에 어떤 이쁘게생긴 처자가 서있는걸 발견
순간 난 그대로 굳음 핸드폰꺼내서막 이리저리 어버버 하면서 카톡보내는척하는데 진심 엘레베이터오기까지 한 삼만년은 걸린거같더라 엘레베이터 같이 탔는데 또 나랑 오피스텔같은 층이네? 와 진심 얼굴빨개쟈가지고 아무말도 못하고있다가 뒤에서 처자님 겁나 쪼개는 소리가 들려옴 ..피식피식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