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쯤의 영화이고, 주인공은 약간 일라이저우드 닮은.. 아니면 스탭업 2에 에덤 세바니? 가 더 닮았겠네요.
아무튼 하룻밤 동안 주인공이 정말 재수가 없는 영화인데, 술집이랑 길거리랑 이런저런 곳에서 막 어떤 일에 엮이고 되게 바보같이 얻어맞고
여자가 꼬셔서 여자방에 가고 등등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마지막에 석고상에 갇힌채로 쓰레기차에서 툭 떨어지는데 그게 자기 회사 앞입니다.
이 영화 혹시 보셨거나 기억 나시는분 계신가요?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안납니다.
제목에 퇴근 혹은 출근 이란 단어가 들어갔던거 같은데...아닌가...
한글번역 된 제목 이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