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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하고 대화를 나누어보면 답이 없네요..
게시물ID : sisa_474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혀진나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8 14:02:30
한명은 집회하는거에 대해서 자기가 교통문제로 피해를 본다고 욕을 하지를 않냐...
(술을 먹다가 그냥 거기까지만 마시고 나와버렸네요..얘기해보았자 싸우는거 밖에 안될꺼 같아서..)
 
불알친구라는 넘은 철도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얘기를 해주어도.
결론은 20년 근속으로 일한 사람들 연봉 6000만 이상으로 받는다것 한가지로 세금이 아깝다고나 하고있고..
(지 여친 은행에서 10년일하고 7000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한마디하고 그냥 얘기 끝냈네요..)
 
아...20대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말귀가 어둡지는 않았거늘..
다들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한쪽으로 치우져 있는 모습밖에 안보입니다.
 
이렇게보면 언론 플레이가 성공을 거둔거 같기도 하네요..ㅠ
슬픈 현실입니다..
 
중요한거는 둘다 변호인이라는 영화도 보았던 넘들인데..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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