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41914
박 대통령 "철도 방만경영 적자는 국민부담"
박근혜 대통령은 장기화하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경제학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철도 방만경영에 따른 적자는 국민의 부담으로 귀착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비공개 토론에서 "철도 부문은 국민을 위해 경영효율화 측면에서 경쟁체제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잘못된 인식이나 이념 논리 때문에 나라발전이 가로막히지 않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올바른 논리를 세워 적극적으로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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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적자를 국민에게 떠넘기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