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에게 한마디 쓴다.
종북 빨갱이? 빨갱이야 있을 수 있다. 근데 종북? 물론 있다. 북한이 UFO몰고 다니면서 소총으로 탱크 박살내고 김정은이라는 인간이
슈퍼맨처럼 맨몸으로 대기권 돌파한다는 얼간이들... 보면 알겠지만 중2병 종자들이다. 아니 그전에 이 나라에 진정한 의미의 종북이
있기나 할까? 일단 사람들이 돈 맛을 보면 죽어도 공산주의로 가지 못한다. 왜냐고?
돈과 그돈이 가진 힘 앞에서 인간의 마음은 한 없이 무력하기 때문이다. 처절하게 느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그리고 애국보수라면서 군면제자인 놈들도 들어라? 몸이 병신이라서 나라에서 써주지도 못하겠다고 보류된 사람들이 장관직은 어찌 하실까?
왜, 고위직 올라가니까. 기적이 일어나서 디스크가 치료되고 장기가 줄기세포 분화처럼 알아서 재생되며 곰같은 힘이 솟아나나?
그 많은 과학자들이 머리 굴리면서 재생의학 연구하는 것이 허무하다.
능력 드립치면서 말하는 놈들도 잘들어라. 능력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 사람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인지가 우선 아니냐?
일단은 애국자여야. 능력이고 인격이고 봐야할 것 아니냐? 그래, 어차피 난독 댓글 달겠지. 자식은 검은 머리 외국인이고 이래저래
외국인에 대한 혜택만 늘어가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뼈를 묻겠다는 사람. 흔치도 않고 또 돈과 능력만 된다면 외국에서
머리에 버터 바른 검은 미쿡인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국가는 수익 증대를 위한 빨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국가는 거대한 하나의 울타리이며 누군가에게는 전부이다. 국가에 대한 배신을 그래서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거고.
그런데, 스스로 진정한 외국인을 자처한 사람을 장관에 올린다고? 이는 고려시대에 나온 외국인 유화정책과 비슷하다고 생각안하냐?
한마디만 할까? 봉건 왕국에서는 국가에 대한 충성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왕에 대한 충성이 중요할 뿐이지. 그럼 뭘 말하는 것인지 알겠냐.
이 나라의 윗대가리는 이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로 보지 않는 다는 이야기다. 늙은 공주와 간신만이 있을 뿐이지. 왜, 여왕이 아니냐고?
너는 그 공주가 능력을 증명할 생각도 없는데 왕이라고 부르고 싶겠냐?
한 당을 광신적인 인간들아 잘들어라. 나치도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서 국가를 장악하고 일당독재를 했고 니들이 싫어하는 북쪽 돼지와
붉은 군대도 나름대로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서 일당 독재를 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한마디만 하겠다.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병신들아. 경제는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야.
쿠테타와 독재는 엄연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반역이고 니들이 빨아대는 박정희와 이승만, 전두환도 그들이 휘두른 권력이 정당한 권력이라면
그 쿠테타와 그들이 행한 부정선거가 헌법과 민주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야해. 근데 그거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도 증명 못했다.
하물며 영어 번역도 못하는 니들이 증명할 수 있을 것 같냐? 니들은 팩트, 팩트 하는데, 느그들이 퍼오는 것은 팩트(fact)를 가공한 소스(source)야.
벌레들아. 니들의 알량한 지식으로는 팩트에 접근조차 못해. 그러니 괜한 힘빼지 말고 니들 입맛에 맞는 소스나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