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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브금)루나의 드림머신2
게시물ID : pony_34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사못
추천 : 3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3 15:52:28

루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역시 이상한 원숭이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매인허튼에서 볼만한 거대한 빌딩들이 줄지어 세워저 있었다, 

하지만 라이라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었다.


“이봐 고철덩어리 라이라의 위치를 띄워줄수 있어?”

아무리 둘러봐도 안보이는 라이라를 찻기위해 고철덩어리에게 통신을 하였다.


“예 알겠습니다 공주님 금방 나올겁니다.”


루나는 원숭이들에게 보이면 자신을 신기하게 볼 것 같아서 일딴 날개로 하늘를 날아다니기로 하였다

 그리고 고철덩어리의 통신을 기다렸다.


“어... 공주님?”

고철덩어리는 당황한듯 뜸들이며 말한다.


“왜? 고철덩어리.”


“지금 그쪽으로 비행체 하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가 오고ㅇ.....”

루나는 말문이 막혔다 이무기처럼 생긴 비행체가 무언가를 쫒으면서 루나에게 날아오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잰장.”

루나는 아까전에 꿈속에 들어왔을 때 몇몇 원숭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는 모습을 보았지만 이것 때문 이였는지는 꿈에도 몰랏다. 

루나가 날면서 도망치는 도중에 통신이 들어왔다.


“참고로 말해두지만 라이라는 공주님 뒤에있습니다.”


“시끄러워”

도망치는것도 바쁜루나는 대답해줄 신경도 없었다 그리고

도망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갑자기 건물이 반토막나서 무너지지 않나 초록색의 괴물이 하늘로 뛰처오르지 않나 하지만 덕분에 도망치는대는 성공했지만 이거 정말로 꿈이여서 가능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이봐 고철 이게 무슨 꿈이야! 갑자기 번개가 치지 않나 총을쏘지 않나 이게 말이되?!”

그러자 루나옆에 화살이 꽂인 이상한 생명체가 떨어진다, 그리고 원반같은 것도 날리는듯 하다.


“공주님 꿈속에선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군.”

루나는 옆에서 다가오는 이상한 것들을 마법으로 처리하며 말했다 그리고 이 지옥같은 곳을 빠저나갈 궁리만 하고있었다.


“공주님 아직 15분이나 남았는대 돌아가시려는 생각마세요.”

'저 기능 때문에 미친다니까.'


“공주님 그런 기능은 공주님의 목숨을 살릴수 있습니다.”


“나중에 AS센터 라도 불러야 겠군.”

그리고 뒤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ㅁ..뭐야!”


“조심 하십쇼 뒤에서 거대 비행체가 떨어집니다.”

커다란 물체가 쓸리면서 루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건 빨리 말해둬야지!”

루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황급히 달리고 있는동안 초록 괴물이 뛰어와서 주먹만으로 이무기 같은 것을 멈춘다, 

초록괴물은 루나를 향해 시익 하고 웃는다 그러곤 어디론가 황급히 뛰어간다.


“휴~ 저 괴물덕분에 산것같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고철덩어리보다 나은대!”

초록괴물이 마음에든 루나는 고철덩어리를 생각하며 말했다.


“어... 비꼬신거 아니시죠?”


“설마 그러겠어?”


“슬슬 돌아갈 시간이 됬군요 문을 열어드릴태니 지도에 표시한 곳으로 와주세요.”


‘역시 초록괴물이 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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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서 나온 루나는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자러 들어가려는 찰나에 

저 마음에 안드는 고철덩어리에게 기막힌 장난이 하나 떠올랐다.


“이봐 헤븐.”

루나의 시선은 고철덩어리가 아니라 전선에 가 있었다.


“왜 그러시죠 공주님? 그리고 왜 다른곳을 보고 게시는지?”

그러자 고철덩어리 뒤에있는 전선들이 움직인다.


“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그리고 공주님, 왜 뿔이 빛나고 있죠? ”


고철덩어리는 추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루나는 추궁을 하던말던 온신경은 전선쪽으로 가 있었다.

그리고 루나는 마법으로 선중에서 제일 두꺼운 전선을 찾고 있었다.


“왜 빛나는 줄 알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네코드를 뽑아버릴 거거든”

루나는 코드를 고철덩어리 앞에 보란듯이 뽑아 버렸다.


“공주님 그러지 ㅁ.....”

잔소리꾼이 이제야 조용해 젔다.


“잘자 헤븐 뭐.. 들리지도 않겠지만.”

루나는 꺼진 고철덩어리를 보며 이제좀 살만하다는 표정으로 포탈을 타고 자신에 침실로 향했다

그리고 이장난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BGM정보: http://heartbrea.kr/2982969


어벤저스가 생각나신다면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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