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과 학생입니당. 학교를 다니느게 정말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거는 너무 애들 수준맞춘다고( 그렇다고 본인이 잘하는건아님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그럼)
진도도 너무느리고 1하기에 배운거 복습한다고 가르치고
교양은 배워서 뭐하나 이런생각은 그냥 항상 가지고 다니죠....
학교가 국립이라 200오락 가락 하는데 기숙사비랑합치면 300정도 되는데 이걸 4년으로하면 2400만원이 든다는건데
이돈이면 알바하면서 학원 몇달 다니고 중국 유학가서 귀랑 입 트이고 견문좀 넓히고오는게 더낫이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
진짜 대학졸업장 딸려고 대학다니는 기분이들고 학교가 네임드 인것도아니고 (물론 제가 공부를 못해서 왔지만)
외국어 배우시는 분들중에 저같은 생각 해보신분은 안계신가요?
대학을 안나오고 취업을 하는거는 헛된 망상에 불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