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0 이다 뭐다 질러서 제대로 이득도 ** 못했던 것이 얼마전인데..


불금 술 한잔 덜하고 설 패키지를 질렀습니다.

지난 달 톱100에서 호날두 잘뜬다고 사람들이 지르라고 해서 8만원어치 질러서 겨우 본전치고 말았던 것을 생각하면 다시 현질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이번 설 패키지 구성이 너무 좋게 나와서 하루이틀 피파하고 접을 것도 아니고 해서 소심하게 1개 세트만 질러 봤습니다.







대박이네요

투레 95만, 로벤 50만 합이 145만입니다.

호날두나 메시 띄우신 분들에 비하면야 평타 겨우 친거긴 하겠지만.

145만이면 현금으로 약 43,500원 정도니 일단 패키지 값은 벌었네요.

여기에 EP 70만과 아직 돌리지 않은 행운 EP카드에 시뮬레이션 카드 다 합치면 상당히 알짜배기 상품인 거 같습니다.

지난 달 톱100에서 호날두 하나 가보겠다고 질렀던 12만원이 **듯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설 패키지 노리라고 할 때 얌전히 말 들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어쨌든 마눌님에게 용돈 받으신 분들은 고민 마시고 ㄱㄱ하세요.

넥슨이 왠일로 착한 캐시 아이템 판매하고 있었네요.

간만에 패키지 지르면서 처음 알았는데 이게 원래 15일 판매종료?

잘 팔리니까 알아서 연장까지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