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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질문에 민감한 이유
게시물ID : dungeon_474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초뒤사살
추천 : 1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2/21 14:54:48
사실 오유에서 어떤일이 일어나서 시세글을 안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예시 1)
a유저분이 유니크를 먹어서 기뻐서 
"와 이거얼마에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b유저가 아 그거 한 2천은 해요 저도 마침 구하고있는데 저한테 파시죠
해서 a유저는 b유저에게 그 아이탬을 2천을 받고 넘겼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알아본 결과 그 아이탬이 약 5천정도 하는 아이탬이었죠
그때부터 갈등이 생깁니다.

예시 2)
c유저분이 좀 비싼 아이탬을 구해요
그걸보고 d유저가 팔았죠 정가에
그리고 3일뒤 패치로인해 그 아이탬이 죽죽 ㅠㅠ
여기서 c유저가 가만히 있는것이 정상이지이고 아무상관 없지만 (살 당시는 그가격에 서로 좋은 거래였고 3일뒤에 그 아이탬이 패치로 죽는건 어쩔수가 없죠 저도 할기 예전에 7천에 삿는데 다음날 황바 패치하고 몇일만에 할기 3천만원하는거 보고 좌절했죠 ㅎㅎ)
d유저한테 환불을 해달라거나 d유저한테 3일전에 탬을 삿는데 이게 망했다고 막 짜증난다고 글을올리면 
아이탬을 정가에 팔아버린 d유저만 난쳐해지죠

예시 3)
예시 1번과 비슷한 문제인데 e유저가 탬을 주었습니다
이거 얼마에요 하고 글을 올리고 f유저가 그거 3천만원해요 라고 리플을 달았죠
그래서 e유저가 3천에 판다고 하트비트를 날리는데 거래가 쇄도하는거에요 
뭐지? 하고 탬을 판뒤 이곳저곳에 알아보니 한 5천한는 탬이었던것입니다.
역시 갈등이 생기죠

예시 4) 
g유저가 X아이탬을 가지고싶어서 얼마인지 물어봤습니다.
상당히 비싼 아이탬이지만 만약 2억정도에 거래가 되는 탬인데 경매장은 매물이 없으면 평균값을 볼수가 없죠
h 유저가 저 있음 한 3억하는데 2억 7천에 넘김 하고 리플을 달아서 거래를 했는데
나중에 2억정도가 적정가격임을 알았을때 역시 갈등이 생기죠

잠시 생각해보면서 쓴글이기에 형식이 없습니다. 아마 시세 질문을 안좋아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들 때문인거같내요
마지막으로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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