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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총 감상평
게시물ID : drama_47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2 12:01:23
응답하라 1994 시즌2인 줄 알았어요. 박은빈은 성나정인 줄 알았구요. 박혜수는 도희를 약간 닮았군요. 류화영은 키가 참커요. 연기하는거 처음 봤는데 모든게 돋보여서 티아라 애들이 질투할만도 했겠네요. 한승연도 연기 괜찮았고 특히 슬림한 몸매가 좋더군요.

여자들만의 세계를 엿본것 같아서 새로웠고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사이다는 매니져 놈한테 퍼부었을 때 매니져가 쫀거였구요. 사람 인생은 네버엔딩 스토리인 것처럼 이 드라마도 끝난게 끝난게 아니네요. 해결된 것은 없고 찝찝하지만 시즌2에서 결말 짓기를...

근데 박은빈의 거짓말은 박혜수를 그냥 안심시킨 정도밖에 안되서 찝찝하네요. 지난 일 마음이라도 편하란건지.


박혜수 사건을 유추해보면 보험금 노린 아버지의 자작극이고 그 때문에 아들 죽었고 그 다음 아내 죽이려 했는데 혜수가 바꿔치기 해서 아버지가 죽은게 되네요. 그럼 아버지가 극닥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박혜수의 가정환경이 정말 안 좋았단 말이로군요. 혜수는 결국 아버지 죽인 것을 인정 안하고 현실을 기피하게 된거군요. 보험조사분 처음 생각이 맞았고 말이죠.

박은빈은 어쩌려고 그런 거짓말을.... 결국 혜수는 믿고 싶은걸 믿게 된거네요. 이렇게 써보니 결말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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