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범죄자들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이럴때는 짭새, 견찰 소리 들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정당한 발언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정치인들때문에
힘들게 고생하는 경찰분들이 국민의 적이 되고 있습니다.
유시민씨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쁜 짓에 가담하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하더군요.
경찰들은 나쁜 짓에 가담하기 위해 경찰이 되진 않았을 겁니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경찰이 되었다가 본의 아니게 견찰짓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견찰 소리 듣지 않는 날이 오길 기원하면서
이번 집회가 부디 불상사 없이 잘 치뤄지길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