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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집 감상평
게시물ID : muhan_12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원투원
추천 : 19/7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23 20:08:41

오늘 특집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무도빠, 팬한테는 재미없는 특집 


일반 시청자들한테는 재미있을 수도 있는 특집이었다고 봄.


그래서 시청률은 더 올랐을 것으로 생각됨.


하림씨는 토크쇼든 리얼이든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음

이번주 무릎팍도 봤기에 더더욱 그랬음. 노래에 전념하시길 진심으로 바람.

이건 진짜 하림씨 비난, 비하가 아님. 예능에 나올수록 자기 살 깎아먹는 캐릭터임.

엔딩 때 보니까 뭐 조정치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제발 예능용 멘트이길 빎.

성격 자체가 예능에 어울리지 않으니 자신을 위해서 자제하길 진심으로 충고함.


하림씨 다음이 권오중씨... 이분은 놀러와에서는 터졌는데 가위바위보 지고 그자리에서 바꾸는걸보면

역시나 리얼 쪽으로의 센스는 없음. 토크쇼는 가능할지 모르나 리얼은 정말 아님

권오중씨는 하림씨한테 정말 감사해야함. 하림씨가 워낙 방점을 찍어놔서 묻혀버렸음.


거꾸로 하림씨는 윤종신씨한테 감사해야됨. 하림의 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윤종신씨가

데프콘과 대결하는 장면에서의 연기로 반전시키지 않았다면 촬영은 훨씬 일찍 끝났을듯...

윤종신씨 머리굴리는거 보니 런닝맨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지석진씨 자리도 넘볼수 있을 정도로

추격전에 잘 어울려 보였음. 패떳때 그냥 그랬는데 런닝맨 했으면 잘 했을 듯...


나머지 김제동, 조정치, 데프콘, 김영철씨는 평범했음...


마지막으로 저번주에도 같은 말 했지만 기획의도가 예능면접의 느낌이 들었음.

뭐...2편에는 갱스오브서울과 다른 모습이 나올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왔었지만 그런건 없었고...

그렇다보니 더욱 예능면접이라는 확신이 강하게 드는데 뭐... 계속 지켜보면 알 것 같음...


다음주 나vs나 정말 기대됨. 저번주 방송 끝날 때라는 차원이 다른 기대감임...


아...빼먹었는데 길이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였음. 가수라는 본업이 있는 길에게 희극인의 냄새가

나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 그런걸 느꼈음. 길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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